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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맛집] 전주 맛집을 다녀왔어요 - 2

by 드로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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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구마순 감자탕을 먹고 카페에 왔어요!

짠걸 먹었으니 단걸 먹어주는게 진리죠 ㅋㅋㅋ

육일식당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면 전주 한옥마을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한옥마을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전주에는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 중 드로스가 고른 카페는 "마시랑게" 입니다!

 

 

 

 

 

 

마시랑게는 한옥마을에 두 곳이 있는데 비밀의문!

예쁜 포토존에 가시려면 전동성당 앞에 있는 본점으로 가셔야 해요!

저희도 한참을 헤매다 들어 갔어요...

 

 

 

 

 

 

 

"마시라니까" 이 말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하면 마시랑게라고 해요 ㅎㅎ

예쁜 포토존이 있다길레 이 카페로 갔어요.

이 카페는 전동성당 바로 앞에 있는 골목길에 있어요!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서 한옥마을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카운터 옆에 숨은 방처럼 있어요 ㅎㅎ

온 방이 거울과 전구로 꾸며져 있는데 여기도 포토죤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밝기를 어둡게 해서 찍어봤는데...

실제론 엄청 밝아요 ㅎㅎ

 

 

 

 

 

카운터 바로 앞에 케익모형이 전시 되었있어요 ㅎㅎ

한참을 보다가 처음보는 케익을 골랐어요~

 

 

 

 

 

 

카운터에 보면 리뷰 이벤트도 있어요 ㅎㅎ

저는 리뷰 이벤트를 해서 예쁜 엽서를 받았었요 ㅎㅎ

포토죤에서 예쁘게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마시랑게 메뉴는 여기 있어요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1층도 예쁘고 사진 찍을 곳 많았는데..

2층에 올라오면 더 예뻐요 ㅎㅎ

곳곳에 포토존이 많더라구요 ㅎㅎ

 

 

 

 

 

 

 

굿즈 샾도 있구요 ㅎㅎ

그렇지만 굿즈 상품은 많진 않더라구요 ㅠㅠ

그점은 좀 아쉬운듯....

 

 

 

 

 

 

창가 쪽에 앉으면 전주 경기전이 한눈에 보여서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겨울 넘어가서 단풍이 다 져버려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기와와 어우러진게 참 예뻤어요 ㅎㅎ

 

 

 

 

 

 

이 곳이 마시랑게의 자랑!

포토존이에요 ㅎㅎ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데 ㅠㅠ

그래도 같이 간 친구의 인생샷 하나 건져줬어요!

그거면 됐죠 ㅋㅋㅋ

어쨋든! 여기 말고도 포토존이 몇군데 더 있으니 예쁜 사진 잘 건져오세요 ㅎㅎ

예쁜 한복 빌려입구요 ㅎㅎ

 

 

 

 

ㅎㅎ 수묵화라떼와 청사초롱에이드를 마셨어요...

케익은 내맘에 팥쑥팥쑥하고 흑임자인절미 고소콤비를 먹었어요!

할매입맛인 저는 맛있었는데 초딩입맛인 친구는 별로라 하더라구요 ㅎㅎ

 

 

 

 

전주 한옥마을에 오면 성당 앞에서 사진 꼭 남겨야죠 ㅎㅎ

친구랑 장난치다가 한컷 남겼어요 ㅎㅎ

 

 

 

 

 

요즘 젊은 애들이 한다는 인생네컷도 찍었구요 ㅎㅎ

이번엔 포즈를 생각 안하고 막찍어서.... 

엉망으로 찍었어요...ㅋㅋㅋㅋ

다음엔 포즈를 생각하고 가야 겠어요 ㅎㅎ

 

 

 

 

 

전주에도 카카오프렌즈가 있다길레 가봤는데...

너무 귀여운 라이언이 반기더라구요 ㅎㅎ

한차을 카카오 프렌즈에서 구경했어요 ㅎㅎ

친구랑 재미지게 놀고 집에 왔어요 ㅎㅎ

역시! 노는건 재밌어 ㅎㅎ 늘 짜릿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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