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달에 다녀온 새우 축제를 리뷰 해보려고 해요...
10월에 다녀왔지만 이제야 리뷰합니다 ㅠㅠ
새우축제는 신안군 퍼플섬에서 열렸어요!
요즘 SNS에서 핫한 퍼플섬에 처음 가봤어요 ㅎㅎ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 부스에요!
석류를 직접 짜주는 착즙 주스!
목이 말라서 한 병 사서 마셔봤는데.....
달달한 석류주스는 아니 였어요ㅠㅠ
쭈우욱 돌아서 입구로 들어갔어요.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 적게 나온 곳이 신안군이라고 하네요 ㅎㅎ
여기 와서 처음 알았어요....
입구에 왼쪽을 보면 간단한 상처치료를 해주는 응급 . 의료 부스도 있었어요.
옆으로 농 수산물 판매장과 떡볶이랑 통 닭을 파는 곳이 있더라 구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테이블과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 구요....
한 테이블당 6명 정도 앉아서 먹을 수있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조금 늦게 갔더니 사람이 꽉 차있더라구요ㅠㅠㅠ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거든요...
눈치껏 주변에 빈 자리에 먼저 앉아서 자리를 잡았어요.
정리가 안돼어 있어도 일단 앉아서 치워 달라고 해야 하더라구요ㅠㅠ
여기서 새우구이를 주문하면 냄비에 새우를 담아서 줘요!
그럼 테이블에 준비된 버너에 올려서 익혀서 먹으면 되요 ㅎㅎ
저희는 왕새우 소금구이 1Kg과 새우전, 새우 튀김을 주문 했어요!
카드결제도 되더라구요 ㅎㅎ
결제를 하고 잠시 기다리면 바로 준비해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냄비 한가득 새우를 담아줘요 ㅎㅎ
새우가 엄청 싱싱하네요 ㅎㅎ
새우가 살아서 꼼지락 거려요 ㅋㅋㅋㅋ
아쉽지만 맛있게 먹을게욥~
새우가 익을동안 먼저 나온 부침개를 먹을게요 ㅎㅎ
겉이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전을 먹다 보니 튀김도 나와서 튀김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역시 튀김은 갓 튀긴게 맛있네요 ㅎㅎ
새우가 다 익었어요!
살이 알찬거 보세요 ㅎㅎ
전 새우 머리까지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새우 머리에 살이 꽉 찼어요!
머리를 발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배불리 먹고 이제 주변을 산책하려고 걸었어요 ㅎㅎ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조금 둘러보면 사람들이 모두 한쪽 방향으로 걸어요....
알고보니 퍼플섬에 가는 길이더라구요 ㅎㅎ
전 축제 한 곳이 퍼플 섬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퍼플섬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해요...
그렇지만!
신안 군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그리고
보라색 의복착용시 무료입장이라 하더라구요!
대신 예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저는 이걸 몰라서 아무거나 입었는데....
다음엔 보라색 의복을 착용하고 와야겠네요 ㅜㅜ
이거랑 별개로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어요 ㅠㅠ
너무 늦게 가서 새우를 맛있게 먹은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아까 새우를 먹은곳 한쪽에서 생새우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새우 3Kg를 포장해서 집에 왔어요.
바람도 쐬고 맛있는 새우도 원없이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사람이 많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내년에 또 하면 꼭 재방문 할 의사가 만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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